27일 오전 4시쯤 경북 영덕군 동방 1마일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정치망 어선 그물에 대형어뢰 한발이 걸려 올라와 군 당국이 출동했다.
포항해양경비안전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조업 중이던 D호 선장 A씨(54)와 선원들은 그물을 끌어올리던 중 길이 7m정도의 붉은색 기둥 모양의 물체를 확인하고 해경에 신고했다. 출동한 해경은 이 물체가 어뢰인 것을 확인하고 관할 군부대에 통보했다.
군 당국은 조업을 마치고 영덕군 축산항으로 회항한 D호에 있던 어뢰를 회수했다. 이 어뢰는 국방연구원이 개발해 실험 중인 연습용 어뢰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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