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방영된 동물농장에서는 말썽꾸러기 알파카 세븐의 자신감 회복 프로젝트가 소개됐다. 알파카 세븐은 사춘기로 사육사들을 놀리기 위해 무리를 지어 진행하는 산책 시간에도 줄행랑을 치는 가 하면 기분이 너무 좋아서 산책 도중에 바닥에 엎드려 그루밍을 하는데 이 모습이 마치 브레이크댄스를 추는 것과 같다.
원래 알파카는 물목욕 대신 모래목욕을 하며 매우 기분이 좋을 때 이런 그루밍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처럼 시도 때도 없이 흥이 폭발하는 사춘기 알파카 세븐의 최대 고민은 ‘인기’가 없는 것이다.
알파카 중 서열이 낮아서 암컷 알파카들에게 인기가 없다고. 이에 동물농장과 사육사는 힘을 합쳐 알파카월드 공식 미녀삼총사를 섭외해 세븐을 기쁘게 해주는 장면이 방송을 탔다. 미녀 삼총사의 막내 ‘햇님’이 ‘세븐’과 부적 가까워진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을 웃게 했다.
한편 11만평 규모의 알파카월드는 강원도 홍천군 화촌면 풍천리 310에 자리하고 있으며 오는 7월 1일 오픈을 앞두고 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