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65포인트(0.85%) 상승한 668.93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거래량은 5억5322만주로, 거래대금은 2조6346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투자주체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과 개인이 각각 60억원, 274억원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은 401억원의 매수 우위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인터넷이 2% 이상 올랐고 오락문화, 정보기기, 반도체, 섬유의류, 종이목재, 화학, 금속, 기계장비 등은 1%대의 상승률을 보였다. 음식료담배, 출판매체복제, 비금속, 건설, 운송 등도 강세였다. 반면 통신서비스는 1% 이상 하락했다.
시가총액상위권 종목들은 대부분 상승했다. 카카오가 3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하며 3% 이상 올랐고 톱텍은 나노 소재 사업 확장 기대감이 여전하다는 증권사의 분석에 힘입어 7% 이상 상승했다. 휴젤, 원익IPS, 포스코 ICT, 에스에프에이, 에스티팜, 웹젠 등도 강세였다.
반면 신라젠이 7% 이상의 하락률을 기록했고 바이로메드, 제넥신, 메디톡스, SK머티리얼즈 등도 약세였다.
개별종목으로는 서울제약이 중국 업체와 필름형 발기부전치료제 수출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에 7% 이상 올랐고 삼강엠앤티는 대통령 경제사절단에 포함돼 방문한 이란과 러시아에서 1조 7000억 원대의 대규모 수주를 했던 것에 이어 이번에는 미국 경제사절단에 포함됐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였다.
이날 상승 종목 수는 상한가 종목 1개를 포함해 743개를 기록했고 하락 종목 수는 347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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