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27일 기업인들과 가진 간담회에 앞서 직접 맥주를 따르고 있다. /사진=뉴스1

28일 오후 열리는 문재인 대통령과 기업인 간담회가 우천으로 맥주 대신 실내 칵테일 타임으로 변경됐다.
청와대는 전날처럼 상춘재 앞뜰에서 기업인들을 맞을 계획이었으나 오전부터 내린 비가 그치지 않아 본관 로비에서 맥주를 베이스로 한 칵테일을 제공하기로 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비 때문에 상춘재 앞 뜰 행사가 손님에 대한 예의가 아닌 것 같아 본관으로 옮긴 것”이라며 “본관 내부에서 귀빈에게 음식을 제공하는 건 처음”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최태원 SK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허창수 GS 회장, 최길선 현대중공업 회장, 황창규 KT 회장, 조원태 대한항공 회장 등 7명이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