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열리는 문재인 대통령과 기업인 간담회가 우천으로 맥주 대신 실내 칵테일 타임으로 변경됐다.
청와대는 전날처럼 상춘재 앞뜰에서 기업인들을 맞을 계획이었으나 오전부터 내린 비가 그치지 않아 본관 로비에서 맥주를 베이스로 한 칵테일을 제공하기로 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비 때문에 상춘재 앞 뜰 행사가 손님에 대한 예의가 아닌 것 같아 본관으로 옮긴 것”이라며 “본관 내부에서 귀빈에게 음식을 제공하는 건 처음”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최태원 SK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허창수 GS 회장, 최길선 현대중공업 회장, 황창규 KT 회장, 조원태 대한항공 회장 등 7명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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