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달러화. /사진=머니S DB
31일 원/달러 환율은 1124원 근처에서 출발할 전망이다.
김유미 키움증권 이코노미스트는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1개월물이 1124.25원인 것을 감안하면 1원 상승 출발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밤사이 달러화는 지표가 예상치에 미치지 못한 가운데 엔화가 북한발 지정학적 리스크로 강세를 보이면서 하락했다.


김 이코노미스트는 “달러화가 약세를 보임에도 북한발 지정학적 리스크로 엔화가 강세를 보였던 만큼 이날 원/달러 환율은 상승 압력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다만 수출업체 네고물량이 출회될 가능성을 고려하면 이날 원/달러 환율의 상승 폭은 소폭에 그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