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이 6번째 IMA를 출시했다. /사진=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이 여섯 번째 종합투자계좌(IMA) 상품을 선보이고 투자자 모집에 나선다.
1일 한국투자증권은 신규 IMA 상품 '한국투자 IMA G1'을 출시하고 이날부터 3일까지 모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모집 한도는 총 1200억원이다.

이번 상품은 한국투자증권이 선보이는 여섯 번째 IMA 상품이자 첫 성장형 IMA 상품이다. 기존 안정형 IMA 상품보다 투자 포트폴리오를 넓혀 추가 투자수익을 추구하는 구조로 설계됐다.


한국투자 IMA G1은 인수금융과 기업대출 등 국내 기업금융 자산을 기반으로 운용된다. 여기에 메자닌 투자 포트폴리오를 확보해 수익 기회를 넓힌 것이 특징이다. 고객에게 지급되는 수익은 만기 시점의 자산 운용 성과와 자산가치에 따라 최종 결정된다.

한국투자증권은 IMA 1호 사업자로 그동안 IMA 상품을 통해 일반 개인투자자가 직접 접근하기 어려웠던 기업금융과 대체투자 자산에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왔다. 이번 IMA G1 역시 다양한 기업금융 자산에 분산 투자하고 상품 특성에 맞는 리스크 관리 체계를 바탕으로 운용될 예정이다.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뱅키스 고객은 가입 금액별 추첨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100만원 이상 가입 고객 중 5명에게 ACE 반도체 TOP3 ETF 1주를, 1000만원 이상 가입 고객 중 3명에게 삼성전자 1주를, 1억원 이상 가입 고객 중 1명에게 SK하이닉스 1주를 각각 제공한다.


영업점 고객에게는 가입 금액에 따라 최대 100만원의 모바일 상품권과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추첨 경품도 마련됐다. 1억원 이상 가입 고객 중 2명에게 다이슨 쿨 선풍기를, 10억원 이상 가입 고객 중 1명에게 다이슨 슈퍼소닉 뉴럴 헤어드라이어를 증정한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투자 성향과 수익 추구 목적에 맞는 다양한 IMA 상품을 지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IMA는 증권사가 고객 자금을 기업금융, 대체투자 등 다양한 자산에 운용하고 성과에 따라 수익을 지급하는 종합투자계좌다. 개인투자자가 직접 접근하기 어려운 인수금융, 기업대출 등 기관형 투자 자산에 간접 투자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NH투자증권이 IMA 사업자를 영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