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NH투자증권에 따르면 회사의 IMA 2호 상품인 'N2 IMA1 중기형 2호'는 오전 8시부터 모집에 들어갔지만 첫날 오전 1200억원의 한도가 모두 소진되며 판매가 종료됐다. 이날 오전부터 NH증권은 IMA 2호 상품 가입자를 대상으로 100만원 상당의 호텔 상품권 증정 등 고객 이벤트를 시작했지만 상품 완판으로 이벤트도 조기에 끝났다.
NH증권 관계자는 "일단 4일 오후 3시까지는 중도 취소자가 발생 시 추가로 가입할 수 있도록 시스템이 열려 있지만 한도가 찬 이상 추가 가입은 어려울 것"이라며 "오전부터 시작한 이벤트도 조기 종료되지만 완판 이전에 가입한 신청자는 이벤트 대상에 포함된다"고 설명했다.
이번 2호 상품은 최소 가입 금액은 10만원으로 만기는 2년 3개월이다. 성과 보수 기준 수익률은 연 4.0% 구조의 폐쇄형 IMA로 운용 성과에 따른 추가 수익도 가능하도록 했다. 모집 기간 중 6·3 지방선거에 따른 임시공휴일이 포함됐기에 24시간 온라인 가입이 가능하도록 개선해 투자자 접근성을 높인 것도 특징이다.
NH투자증권 측은 '2연속 완판'에 대해 시장의 뜨거운 반응을 확인했다고 자평했다. 앞서 3월 말 출시됐던 만기 2년 6개월, 4000억원 규모의 1호 상품이 완판된 데 이어 이번 2호 상품도 출시 당일 한도를 모두 소진했기 때문이다.
회사 관계자는 "N2 IMA1 상품은 회사의 인수금융·ECM(주식자본시장)·DCM(부채자본시장) 등 기업금융(IB) 역량을 바탕으로 안정성을 높였다"며 "대체 투자 자산도 선별 편입해 추가 수익성을 노렸다"고 설명했다.
윤병운 NH투자증권 대표이사는 "1호에 이어 2호까지 조기 완판되며 NH투자증권의 IMA에 대한 시장의 높은 관심과 신뢰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자산관리 수요에 부합하는 차별화된 투자 가치를 제공하고 자본과 실물경제를 연결하는 모험자본 플랫폼의 역할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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