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이 제2의 실리콘밸리를 목표로 테크노밸리와 방송영상문화 콘텐츠밸리, 청년스마트타운, 신한류 문화관광벨트, 킨텍스 제3전시장 건립 등을 개발하고 있다.
일산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은 1조6000억원의 신규투자와 1900여개의 IT기반 실감형콘텐츠산업, IT융합의료기술, 자율주행, AI 등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기업의 입주와 1만8000명의 직접고용 효과가 예상된다.
최성 고양시장은 “일산 테크노밸리 사업부지 최종 확정으로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통일한국 실리콘밸리프로젝트 추진에 청신호를 밝혔다”며 “IT기술이 접합된 청년스마트타운, 한류월드 테마파크 등 대형사업과의 유기적 연계로 사업비 5조원, 20만개 일자리 창출이 기대되는 프로젝트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내년 착공 예정인 방송영상문화 콘텐츠밸리는 70만여㎡의 부지에 5800억원 넘는 사업비를 투입, 방송·문화·상업 복합시설을 갖춘다. SBS 스튜디오 등 주요 앵커기업 유치를 목표로 경기도와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기업수요 등에 대한 모니터링을 추진해 신한류 문화관광·마이스산업과 연계된 방송영상산업 집적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킨텍스 제3전시장 건립도 지난해 12월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예비타당성조사사업에 선정되면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킨텍스 제3전시장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경우 고양시는 선진 마이스도시 위상을 재확립하고 해외 유명전시장 공동투자사업 발굴 등 사업구조 고도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아울러 일산 장항동 인근에 들어설 예정인 K-컬처밸리(한류테마파크)는 글로벌 한류 소비 플랫폼 구축으로 한류관광의 질적 향상을 꾀하며 10년 동안 25조원의 경제효과와 17만명의 일자리 창출 등을 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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