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달러화. /사진=머니S DB
16일 원/달러 환율이 1136원 근처에서 출발할 전망이다.
김유미 키움증권 이코노미스트는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1개월물이 1135.93원인 것을 감안하면 5원 하락 출발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밤사이 달러화는 미국 경제지표가 예상보다 양호했던 가운데 북한발 지정학적 리스크가 다소 완화되면서 반등했다.


김 이코노미스트는 “북한발 지정학적 리스크가 진정되는 모습을 보이는 만큼 위험자산 회피심리가 약화되며 이날 원/달러 환율은 하락 압력이 이어질 전망”이라며 “다만 달러화가 강세를 보였던 만큼 원/달러 환율의 하락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