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B노선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되면서 송도국제도시 부동산시장이 들썩인다. 기존 1시간 이상 걸리던 인천-서울 출퇴근 시간이 20분대로 줄어드는 데다 8.2 부동산대책의 규제를 받지 않아 수요자들 관심이 뜨거운 상황이다.
기획재정부는 지난 11일 재정사업평가 자문위원회 회의 결과 GTX-B사업에 대해 올 하반기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최종선정됐다고 밝혔다. GTX-B노선은 송도-인천시청-부평-당아래-여의도-용산-서울역-청량리 구간에 남양주 마석을 연장하는 총연장 80㎞ 노선이다. 약 5조9038억원의 예산을 투자해 2025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GTX-B노선은 인천-서울 교통혼잡으로 1시간 이상 걸리던 출퇴근 시간을 대폭 줄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GTX는 지하 40∼50m에 건설된 터널에서 평균시속 100km로 달려 송도에서 서울역까지 26분, 청량리까지 30분이 소요될 전망이다.
현대건설이 송도국제도시 6·8공구 R1블록에서 분양 중인 주거용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송도 더테라스’는 GTX-B노선사업의 수혜단지로 꼽힌다. 정부 규제에 포함되지 않아 전매가 자유로운 데다 우수한 입지와 브랜드프리미엄, 소형아파트 희소성에 따른 대체상품으로 부각되고 있다.
힐스테이트 송도 더테라스는 2020년 개통 예정인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선 ‘랜드마크시티역(가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인천발 KTX도 내년 착공에 들어가 2021년 개통될 예정이다. 쾌적한 주거환경과 조망권도 갖췄다. 단지 남동쪽으로 약 26만㎡ 규모의 근린공원과 달빛축제공원이 있고 일부 세대에서 서해바다를 내려다볼 수 있다.
소형아파트 희소성에 따른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다. 부동산114 자료를 보면 송도국제도시의 경우 올 상반기까지 입주한 단지 중 60㎡ 이하 소형아파트 비율이 전체의 2.08%에 불과하다.
힐스테이트 송도 더테라스는 84㎡ 규모의 주거용오피스텔로 실내 평면구조가 거실, 주방·식당, 침실 3개, 화장실 2개, 파우더룸 등으로 구성된다. 전 실 테라스가 설치되고 지하주차장에 실별 개별창고를 제공한다. 실내에는 복도 팬트리, ㄷ자형 주방, 안방화장대를 제공해 수납공간을 극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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