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의 리니지2레볼루션(이하 레볼루션)이 일본시장에서 흥행 붐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23일 일본에 등장한 레볼루션은 5일만인 28일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나란히 최고 매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인기 앱 부문은 양대마켓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으며 누적 다운로드는 출시 48시간만인 지난 25일 200만건을 넘어섰다.
조신화 넷마블 사업본부장은 “레볼루션이 일본에서도 흥행 열풍을 일으킨 데는 고품질의 게임성과 철저한 현지화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넷마블은 일본시장 공략을 위해 모바일MMORPG에 익숙하지 않은 현지 게이머들을 위해 플레이가이드를 제작하는가 하면 일본 최고 성우들을 기용, 게이머들이 느낄 수 있는 이질감을 최소화했다.
또 PC온라인게임 수준의 방대한 콘텐츠와 언리얼엔진4를 적용한 최고수준의 그래픽도 레볼루션의 인기 비결이라는 게 넷마블의 설명이다.
한편 넷마블은 일본시장의 성공에 힘입어 올 연말까지 북미와 유럽 등 서구시장 진출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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