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달러화. /사진=머니S DB
7일 원/달러 환율은 1133원 안팎에서 출발할 전망이다.
김유미 키움증권 이코노미스트는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1개월물이 1132.95원인 것을 감안하면 하락 출발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밤사이 달러화는 베이지북 발표 이후 연내 금리인상 기대가 약화되며 하락했다. 다만 트럼프정부가 의회와 3개월간 부채한도를 상향하기로 합의했다는 소식에 달러화가 하락폭을 축소했다.


김 이코노미스트는 “달러화가 소폭 하락한 만큼 이날 원/달러 환율도 하락 가능성이 있다”며 “하지만 유럽중앙은행(ECB)의 통화정책 회의를 앞두고 있는 만큼 관망세가 이어질 수 있어 하락폭은 제한적일 전망”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