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와 관세청은 17일 오후 2시 기준으로 잠정 집계한 결과 연간 수출액 누계가 5012억달러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1956년 무역통계 작성 이래 최단기간 5000억달러 돌파다.
현재 잠정 집계 결과 수출 5012억달러, 수입 4166억 달러로 올해 무역 1조달러 달성 가능성이 높아졌다. 2014년 1조982억달러였던 무역 규모는 해마다 줄어 2015년은 9633억달러, 2016년에는 9016억달러를 기록했다.
연간 수출액이 최단기간 5000억달러를 돌파한 주요 요인으로는 품목별·지역별 고른 성장세, 품목 및 지역 다변화 확대 등이 작용했다.
품목별로 보면 13대 주력품목 중 반도체·석유화학·철강 등의 품목 수출이 크게 늘면서 수출 증가를 주도했다.
특히 반도체가 매달 역대 최대 수출 기록을 갈아치우며 수출액을 견인했다. 3분기 누적 기준, 반도체가 수출에 차지하는 비중은 16.1%에 달했다.
13대 주력품목 외에 유망소비재, 8대 신산업 수출이 지속 성장하는 등 품목 다변화도 진전됐다.
지역별로도 중국·아세안·인도 등 대부분의 주요지역에서 수출 호조를 보이며 지역별 고른 성장세를 나타냈다. 3분기 누적 기준 아세안이 30.6%로 가장 큰 폭의 수출 증가를 기록했으며 유럽연합(22.8%), 중국(13.4%), 미국(5.3%) 등이 뒤를 이었다.
13대 주력품목 외에 유망소비재, 8대 신산업 수출이 지속 성장하는 등 품목 다변화도 진전됐다.
지역별로도 중국·아세안·인도 등 대부분의 주요지역에서 수출 호조를 보이며 지역별 고른 성장세를 나타냈다. 3분기 누적 기준 아세안이 30.6%로 가장 큰 폭의 수출 증가를 기록했으며 유럽연합(22.8%), 중국(13.4%), 미국(5.3%)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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