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사진=뉴시스
코스닥지수가 장중 800선을 넘어선 후 외국인 매도세에 밀려 하락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06포인트(0.51%) 하락한 792.74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거래량은 7억4279만주로, 거래대금은 6조8639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투자주체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과 개인이 각각 688억원, 40억원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624억원의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인터넷, 통신장비, 반도체, IT부품, 비금속, 기계장비, 운송이 1~2% 대의 상승률을 보였다. 하지만 통신방송서비스, 섬유의류, 출판매체복제, 제약 등은 하락 마감했다.

시가총액상위권 종목들은 혼조세를 보였다. 상장 첫 날을 맞이한 스튜디오드래곤이 상한가까지 오르며 급등하다가 3% 가까이 상승하며 거래를 마쳤다. 포스코 ICT는 스마트팩토리와 스마트 빌딩의 수주가 늘고 있다는 증권사의 분석에 5% 이상의 상승률을 나타냈다.

펄어비스는 '검은 사막 모바일' 게임 흥행 기대감에 힘입어 6% 이상 상승했고 서울반도체는 실적 성장세 지속 전망에 5거래일 연속 상승 흐름을 유지해 1% 이상 올랐다. 반면 신라젠은 10% 이상 하락했고 셀트리온제약, 로엔, CJ오쇼핑은 등도 약세를 나타냈다.


개별종목으로는 한스바이오메드가 중국 수출 본격화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에 힘입어 강세를 보였다.

이날 상승 종목 수는 상한가 종목 2개를 포함해 717개를 기록했고 하락 종목 수는 439개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