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왼쪽)이 27일 한국씨티은행 본점에서 열린 ‘제 12기 씨티-경희대학교 NGO 인턴십 프로그램’ 협약식에서 한균태 경희대학교 대외협력부총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씨티은행

한국씨티은행은 경희대학교와 27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씨티은행 본점에서 '씨티-경희대학교 NGO인턴십 프로그램' 후원협약식을 갖고 2억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씨티은행은 2006년부터 경희대학교 공공대학원이 주관으로 진행하고 있는 이 프로그램을 후원해왔다. 이 프로그램은 대학생 인턴참가자들이 전국의 NGO단체에서 겨울방학 기간 동안 NGO 활동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인턴참가자 선발기준은 자기소개서과 면접 등을 통한 활동의지과 참가에 대한 진정성이 우선이며 공정한 심사를 거쳐 올해 최종 80명의 참가자를 선발했다.


이번에 선발된 인턴들은 시민사회에서 NGO의 역할과 기능과 NGO단체 업무현황에 대한 교육과정이 포함된 사전 오리엔테이션을 받는다. 이후 겨울방학기간을 이용해 12월18일부터 내년 2월9일까지 전국에 위치한 70여 시민단체에서 상근인턴으로 활동하게 된다.

모든 과정을 성실하게 이행하는 참가자들에게는 인턴 기간 8주간에 대한 활동비와 활동에 대한 수료증이 수여된다.

올해 12주년을 맞는 이 프로그램은 지난해까지 총 768개 NGO단체에 1056명의 인턴학생을 파견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