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달러화. /사진=임한별 기자
29일 원/달러 환율이 1083~1084원에서 출발할 전망이다.
김유미 키움증권 이코노미스트는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1개월물이 1083.55원인 것을 고려하면 이날 원/달러 환율은 하락 출발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밤사이 미국 경제지표는 대체로 양호했다. 달러화는 제롬 파웰 연방준비제도(Fed) 의장 내정자의 12월 금리인상 시사 및 경기 낙관론에 힘입어 상승했다.


김 이코노미스트는 “미국 뉴욕증시가 강세를 보이며 위험자산 선호가 지속되는 점을 감안하면 이날 원/달러 환율은 하락 압력이 이어질 전망”이라며 “다만 전날 달러화가 상승함에 따라 원/달러 환율의 하락폭은 제한적인 수준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