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환경부, 신한은행, 현대해상, 선진그룹 등과 ‘전기차 운행 인센티브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한카드는 전기차 충전요금의 최대 50%를 할인해주는 운전자 특화카드 ‘신한카드 EV’를 출시할 계획이다. 이 카드는 다양한 생활 업종에서 결제액의 10%를 할인하는 혜택도 담았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전기차 확대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이번 업무협약에 참가했다”며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갖는 한편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 새로운 시장에서도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환경부는 차량 국고보조금, 충전기 지원금, 세금 감경, 공영주차장 할인, 고속도료 통행료 할인 등의 전기차 보급사업을 진행 중이다. 환경부는 미세먼지 감축을 위해 2022년까지 전기차 35만대, 급속충전기 1만대 보급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가한 안병옥 환경부 차관은 “전기차 이용자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도록 금융, 보험, 대중교통 등 민간기업과 협업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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