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4일 서울 을지로 사옥에서 임직원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제2의 창업 선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은 이날 제2의 창업 키워드로 ‘비욘드 엑스(Beyond X)’를 제시했다. 비욘드 엑스는 지난 10년간 신한카드가 명동사옥에서 이뤄낸 성과(X=로마자 10)와 현재 신한카드의 모든 것(X=everything), 불가능(X=impossible)을 뛰어넘자(Beyond)는 의미를 담고 있다. 임직원 모두에게 전면적이고 전방위적인 변화와 혁신을 강조한 표어다.
임 사장은 이를 실현하기 위한 3대 혁신 어젠다(전략·조직문화·시스템)와 실천과제를 제시했다. ▲‘제로 베이스’ 관점의 지속성장 전략 추진 ▲‘1등 DNA 조직문화’의 확고한 정착 ▲‘디지털 퍼스트’ 기업 전환 가속화 등이다.
임 사장은 “불확실한 경영환경을 돌파하기 위해서는 근거 없는 낙관 대신 냉철한 현실에 대비하는 자세를 갖추어야 한다”며 “모든 임직원이 마음가짐부터 일하는 방식까지 모든 것을 바꿔 2200만 고객과 함께 제2의 신한카드 미래 100년을 꿈꾸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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