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미 키움증권 이코노미스트는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1개월물이 1085.52원인 것을 고려하면 이날 원/달러 환율은 하락 출발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밤사이 미국 경제지표 호조와 세제개편안 상·하원 합의에도 경제적 효과에 대한 의구심이 시장 일부에서 제기됐고 이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면서 달러화는 하락했다.
김 이코노미스트는 “달러화 약세와 미국 뉴욕증시 상승으로 위험자산 선호가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이날 원/달러 환율의 하락 가능성이 높다”며 “다만 연말을 앞두고 방향성을 결정할 만한 뚜렷한 재료가 부재해 하락폭은 제한적일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