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지주는 이날 오후 5시 상시지배구조위원회를 열고 11개 계열사 대표이사 후보를 추천했다. 윤종규 KB금융 회장의 취임 2기가 시작과 함께 계열사 사장단 인사가 단행됐다. 이날 전병조·윤경은 대표의 연임이 확정되면서 KB증권은 앞으로 1년간 각자 대표 체제가 이어지게 됐다.
두 대표의 연임이 결정된 배경으로는 '실적'이 꼽힌다. 두 대표는 KB증권의 통합 출범 첫해 성적표를 무난하게 받았다는 평과 함께 연임이 유력시 되는 상황이었다. KB증권의 올 3분기 누적 연결기준 매출액은 4조2249억원 규모로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했다. 영업이익도 2257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470%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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