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사진=뉴시스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너의 이름은.'(감독 신카이 마코토)이 다음달 재개봉한다.
22일 메가박스는 '너의 이름은'을 내년 1월4일 개봉 1주년을 기념해 재상영한다고 밝혔다.

영화는 한번도 만난 적 없고, 알지도 못하는 도시 소년 '타키'와 시골 소녀 '미츠하'가 서로 몸이 바뀌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로맨스물이다. 단순 로맨스물에 그치지 않고 동일본 대지진에 대한 위로를 담으며 호평받았다.


영화를 연출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영화 '초속 5센티미터'(2007) '언어의 정원'(2013) 등으로 국내에도 마니아층을 확보한 애니메이션 연출가다.

이 작품은 지난 1월 국내에서 개봉해 367만명을 모아 국내 개봉 일본영화 흥행 순위 역대 1위에 자리했다.

한편 이번 재개봉 때는 선착순으로 미공개 이미지가 담긴 한정판 달력과 스티커가 증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