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앱 분석업체 와이즈앱은 12월 국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의 가상화폐 앱과 증권 앱을 비교한 데이터를 9일 공개했다.
와이즈앱에 따르면 가상화폐 앱 사용자는 약 180만명으로 증권 앱 사용자인 267만명의 67% 수준으로 급증했다.
가상화폐 앱 사용자들은 하루 26분, 67회 앱을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돼 증권 앱의 사용시간(13분)과 실행횟수(15회)를 모두 넘어섰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20대(가상화폐 24%, 증권 9.9%) ▲30대(가상화폐 32.7%, 증권 23.8%) ▲40대(가상화폐 21.0%, 증권 35.4%) ▲50대(가상화폐 15.8%, 증권 29.8%) 수준이었다. 10대의 6.5%도 가상화폐 앱(증권 1.1%)을 사용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와이즈앱이 지난해 12월1일부터 31일까지 한달간 10대 이상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 2만3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는 ±0.6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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