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업계에 따르면 한 투자자는 지난 11일 출금신청을 한 뒤 일주일동안 돈을 받지 못했다. 11일은 박상기 법무장관이 거래소 폐쇄안을 검토한다고 언급한 날이었다.
이에 빗썸 측은 당일 환급 요청이 평소보다 5배 정도 몰려 서비스가 지연됐다고 안내했다. 11일에만 일시적으로 발생한 문제일 뿐 그 이후로는 정상 환급이 이뤄졌다는 설명이다.
그러나 해당 투자자는 17일 오후가 돼서야 정상 환급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원화 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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