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는 미국 트라이엄프 에어로스트럭처(Triumph Aerostructures, LLC)와 6559억원 규모의 엠브라에르(Embraer) E2 기종 관련 여객기 조립계약을 했다고 지난 22일 공시했다. 아스트는 신기종인 E2가 단종될 2034년까지 독점 납품할 전망이다.
아스트는 E2를 올 하반기부터 인도할 예정이다. 과거 E2수주를 포함해 아스트는 2021년 E2관련 매출액이 769억원, 영업이익 103억원이다. 올해 매출액은 전년보다 50.2% 오른 1502억원, 영업이익은 73% 오른 169억원으로 전망된다.
황어연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기체부품은 신뢰도 테스트와 설비 확보로 수주와 매출간 1~3년의 시차가 있다"며 "E2동체 납품 매출액은 올해 19억원, 2019년 229억원, 2020년 421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 "기체부품사 평균 PER(주가수익비율)인 20배를 적용하면 2021년 동체 납품에 따른 주당 기업가치 상승효과는 4440원(시가총액 기준 650억원)"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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