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지난해 매출 14조2794억원, 영업이익 8263억원, 당기순이익 5471억원을 기록했다고 1일 공시했다.
부문별 수익은 영업수익 9조4062억원 가운데 무선수익 5조5702억원, 유선수익 3조8013억원으로 나타났다. 총 무선가입자는 1318만3000명으로 이 가운데 LTE가입자는 92%인 1213만8000명으로 집계됐다.

유선부문의 IPTV가입자는 전년 대비 15.6% 증가한 353만9000명을 기록해 수익도 지난해보다 21.8% 상승한 7456억원을 달성했다.


데이터 수익은 1조6764억원으로 전자결제, 기업메시징, 웹하드 등 e-Biz 및 IDC 수익증가가 주된 원인으로 나타났다.

이익증가로 차입금이 감소해 재무구조도 개선됐다. 순차입금 비율은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20.8% 줄어든 54.7%를 기록했으며 부채비율도 전년 동기 대비 20.3% 감소한 128.1%를 보였다.

마케팅비용은 2조1710억원을 집행했는데 이는 무선사업 총판매 및 프리미엄 단말판매 증가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2% 늘어난 수치다.


이혁주 LG유플러스 CFO 부사장은 “본업에 충실한 이익창출은 물론 AI, 5G 등 신사업 미래성장동력 발굴을 통해 상승세를 이어가며 재무구조 개선과 주주가치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이날 주당 배당금을 지난해 350원에서 400원으로 상향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