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강원랜드가 채용비리에 연루된 직원 239명에 대해 업무배제 조치를 취하고 비상 경영체제에 들어간다고 2일 밝혔다.
강원랜드는 이번 업무배제 조치 대상은 검찰이 채용비리로 기소한 부정합격 직원 226명이 그 대상이며 검찰의 수사 대상이 된 내부 청탁직원 13명도 추가로 포함돼 총 239명의 직원을 업무에서 배제키로 했다.
이번에 업무배제 조치 대상 직원들은 오는 5일부터 업무에서 손을 떼게 된다.
정부는 업무배제 된 직원들의 실제 퇴출여부와 관련 재조사를 벌여 부정청탁자와 부정합격자 사이의 관계를 집중 추궁할 방침이다.
이후 강원랜드는 내부 위원회를 통해 산업통상자원부의 재조사 결과 등을 반영해 대상자에 최종 퇴출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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