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지는 2라운드까지 36홀 노보기 플레이를 펼치는 등 꾸준한 활약을 펼치며 4라운드 총합 279타 13언더파로 2위인 호주의 캐리스 데이비슨을 5타차로 제치고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차지했다.
이민지는 2014년 이 대회에서 아마추어 신분으로 우승을 차지한 뒤 4년 만에 같은 대회에서 두번째 우승 트로피를 올렸다.
이민지는 “2018 시즌 첫 대회를 우승으로 시작해 몹시 기분이 좋다”며 “앞으로 펼쳐지는 대회에서도 매 경기 집중하고 최선을 다해 계속해서 좋은 플레이와 성적을 거둘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께 출전한 호주교포 오수현은 42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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