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비관론자로 유명한 뉴욕대 누리엘 루비니 교수가 “비트코인 가격이 제로(0)로 떨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6일(현지시간) 미국 경제 전문매체 CNBC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내재가치 또는 교환가치가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루비니 교수는 월가의 대표적인 비관론자로, ‘닥터 둠(경제 비관론자를 지칭)’으로 유명하다.
그는 최근 트위터를 통해 6일(현지시간) 상원 은행위의 암호화폐 관련 청문회를 앞두고 “비트코인 트레이더들이 자전 거래를 통해 가격을 올리는 수법을 쓰고 있다”며 “규제당국이 이를 단속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비트코인 버블은 인류 역사상 최대의 버블로 기록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비트코인은 ‘테더 청문회’ 이후 이틀 연속된 폭락세를 끊고 반등에 성공했다. 미국의 거래사이트인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6일 오후 4시30분(한국시간 7일 오전 6시30분) 현재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6.90% 오른 7660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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