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에 체포된 정석원(33·사진)이 혐의를 인정하고 투약 계기를 밝혔다.
9일 서울지방경찰청에 따르면 배우 정석원은 전날 오후 8시쯤 호주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하던 당시 필로폰 투약 혐의로 긴급체포됐다.
경찰은 정석원에 호주의 한 술집에서 필로폰을 투약했다는 첩보를 입수, 인천국제공항에서 귀국하는 정석원을 체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정석원은 조사 과정에서 "호기심으로 (필로폰을) 투약했다"고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석원은 짧은 조사 후 유치장에 수감됐으며 경찰은 추가 조사를 마치는대로 구속영장 청구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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