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피자맨의 정체는 가수 김지수였다. 
피자맨 김지수. /사진=복면가왕 방송캡처

지난 11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미성의 복면가수 피자맨이 싱어송라이터 김지수로 밝혀졌다.
이날 방송에서 피자맨은 10㎝의 '스토커'를, 주작은 러브홀릭스의 '버터플라이(Butterfly)'를 열창했다. 두 사람은 안정적인 보컬 실력으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투표 결과 33표 차이로 승리를 거머쥔 주작. 피자맨은 가면을 벗었고 그의 정체는 가수 김지수로 밝혀졌다.
김지수는 “데뷔한 지 8년이 됐는데 아직도 Mnet '슈퍼스타K2'로만 저를 기억하는 분들이 많다”고 출연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또 몰라보게 달라진 외모에 대해서는 “체중을 27㎏ 감량했다. 발라드로서 가성을 더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이미지 변신을 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김지수는 또 “올해 군대를 간다. 군 입대를 앞두고 아버지가 ‘우리 지수는 복면가왕에 안 나가냐’고 하셔서 나오게 됐다”고 웃음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