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허 취득은 탯줄 또는 태반 유래 줄기세포를 피부조직세포로 분화시켜 배양액을 만드는 기술의 용도에 관한 것이다.
특허 기술을 적용해 만든 배양액은 기존 줄기세포 배양액에 비해 사이토카인, 성장인자, 단백질 성분 등 피부재생과 노화 방지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물질이 상대적으로 높은 비율로 함유돼 있으며 유용한 신규 성분이 다수 존재하는 것이 확인됐다.
이번 특허에 따른 권리는 차바이오텍과 관계사인 차바이오F&C가 각각 50%씩 소유하고 있다. 차바이오F&C는 이번 특허 기술이 접목된 피부조직줄기세포 배양액을 화장품으로 만들어 올 봄 선보일 계획이다.
유지민 차바이오텍 박사는 “탯줄이나 태반 유래 중간엽줄기세포를 그대로 배양액으로 만들었던 기존 방식에 비해 이번에 특허를 취득한 기술은 중간엽줄기세포를 피부조직세포로 분화해 피부재생에 특화된 배양액을 만들었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 이 배양액에서 나온 피부재생과 노화에 관한 물질에 대해서도 순차적으로 특허 등록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