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임한별 기자
21일 원/달러 환율이 1074~1075원에서 출발할 전망이다.
미국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1개월물이 1074.45원인 것을 고려하면 이날 원/달러 환율은 보합권 출발이 예상된다.

밤사이 달러화는 유로화 약세와 미국 장기금리 상승에 연동해 소폭 강세를 나타냈다. 유로화 이외에도 엔화와 파운드화 등 주요통화가 전반적으로 달러화에 비해 약세를 보였다.


김유미 키움증권 이코노미스트는 “달러화가 상승한 가운데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지속되면서 위험회피 성향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만큼 이날 원/달러 환율은 상승 압력을 받을 전망”이라며 “다만 월말에 따른 수출업체의 네고물량이 점차 출회될 수 있음을 감안하면 원/달러 환율의 상승폭은 제한적인 수준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