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머스플랫폼이 운영하는 에누리 가격비교는 26일 8090년대 아날로그 감성을 대표하는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에누리 가격비교에 따르면 80~90년대 인기 있던 오락실 게임을 합본 형식으로 즐길 수 있는 고전 게임이 인기를 얻으면서 고전 게임기 매출이 크게 늘었다. 실제로 지난달 매출은 전년 동월 대비 436% 큰 폭으로 상승했고 주문 수도 289% 증가했다. 또한 2017년 매출과 주문 수도 전년과 비교해서 406%, 299% 크게 성장했다.
특히 최대 1220여 가지 오락실 게임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월광보합’ 시리즈(에누리 가격비교 기준 7만4000원/배송비 제외)와 미니 사이즈로 300여 가지 오락실 게임을 할 수 있는 ‘쌍문동 우주 오락실’(1만5740원/배송비 제외)이 인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아날로그식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LP 턴테이블 오디오도 올 1월 총 매출이 2016년 동월 대비 21% 상승했고 2017년에는 전년과 비교해 주문 수/수량과 총 매출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LP감상뿐 아니라 CD나 USB, 블루투스 연결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음악 감상이 가능한 턴테이블 오디오가 인기를 얻고 있다.
이외에 복고 패션을 대표하는 청자켓도 2017년 매출이 전년대비 61% 상승했고 주문수와 주문 수량도 각각 46%, 45% 상승했다.
에누리 가격비교 담당자는 “레트로 상품들은 디지털이 일상화 된 젊음 세대에게는 색다른 매력을 주고, 기성세대에게는 향수를 불러일으켜 인기”라며 “올해도 게임, 오디오, 카메라, 패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복고풍 상품들이 트렌드를 이끌며 꾸준히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