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대웅제약
현대차투자증권이 27일 대원제약에 대해 원외처방액의 높은 성장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만3000원에서 2만8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강양구 현대차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원외처방액이 시장 평균보다 높은 성장을 지속 중이고 거래처가 늘어나고 있다"며 "지난달 원외처방액은 전년 동기 대비 34.9%가 늘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미세먼지 증가와 호흡기 질환이 확대돼 코대원포르테(진해거담제) 제품 판매 호조가 지속되고 펠루비정(소염진통제)은 월 20억원 이상 처방되는 핵심 제품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대원제약의 올해 예상 실적은 매출액 3020억원, 영업이익 321억원으로 각각 추정된다. 강 애널리스트는 "미국, 유럽 등 선진국 진출 위한 국제 GMP 기준 진천공장이 내년 4월 준공 예정으로 2020년 이후에는 해외 수출 모멘텀도 확대될 전망"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