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후 3시30분 기준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2.1원 하락한 1071.3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4원 내린 1071원에 출발했으나 한국은행이 금융통화위원회 회의에서 기준금리 동결을 결정하자 상승 반전하기도 했다. 그러나 다시 장중 하락 전환했고 1070원대 초반에서 장을 마감했다. 달러화가 소폭 약세를 보인 데다 미국증시가 상승하며 위험 회피성향이 완화됨에 따라 이날 원/달러 환율이 하락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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