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의 사업 부문은 생활용품과 화장품으로 구성, 세제∙헤어케어∙덴탈케어 등이 주를 이룬다. 생활용품 매출액 비중은 약 57%이며 영업이익률은 4~5% 수준이다. 화장품 매출 비중은 약 43%이고 영업이익률은 20%를 상회, 영업이익 비중은 90% 이상으로 추정된다.
화장품 부문에서 Age 20’s 브랜드가 매출의 85% 이상이며 Luna, Point 등 중저가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Age 20’s 브랜드 매출 대부분은 홈쇼핑 히트 제품이자 애경산업이 자체 개발 및 생산하는 ‘에센스 커버팩트’다. 지난해 3분기 기준 유통 채널별 매출 비중은 홈쇼핑 47%, 수출 27%, 면세점 13%다.
화장품 매출액이 2014년 250억원에서 2017년 2700억원으로 급증하며 전체성장을 주도하는 모습이다.
나은채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해외 사업 호조에 힘입어 동사의 기존 홈쇼핑 채널 의존도를 낮추면서 온라인, 역직구 및 면세 채널에 집중하고 있다"며 "온라인, 역직구뿐 아니라 직접 수출을 통해 중국 현지 오프라인 매장으로 영역을 확장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나 애널리스트는 "애경산업 공모희망가 밴드는 2017년 순이익 대비 PER 20~23배에 해당, 경쟁사 밸류에이션에 20~32% 할인을 적용, 산출됐는데 올해 가이던스 기준으로는 PER이 14~16배 수준으로 업종 PER 27배에 비해 낮다"면서 "그러나 최근 IPO한 화장품업체들 중 원브랜드, 원아이템 위주인 잇츠한불, 에스디생명공학 등의 상장 당시 밸류에이션 할인폭이 40~50%로 상당히 높았다"고 평가했다.
나 애널리스트는 "애경산업 공모희망가 밴드는 2017년 순이익 대비 PER 20~23배에 해당, 경쟁사 밸류에이션에 20~32% 할인을 적용, 산출됐는데 올해 가이던스 기준으로는 PER이 14~16배 수준으로 업종 PER 27배에 비해 낮다"면서 "그러나 최근 IPO한 화장품업체들 중 원브랜드, 원아이템 위주인 잇츠한불, 에스디생명공학 등의 상장 당시 밸류에이션 할인폭이 40~50%로 상당히 높았다"고 평가했다.
이어 "애경산업 또한 원브랜드, 원아이템의 높은 의존도 및 동사가 주력인 홈쇼핑, 역직구 채널은 실적 가시성이 높지 않아 보인다"며 "올해 실적 가시성 확보가 가장 중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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