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는 7일 전 거래일 대비 9.59포인트(0.40%) 내린 2401.82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2162억원, 1467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개인은 3583억원을 순매수했지만 지수를 부양하지는 못했다.
코스닥지수도 전일보다 18.18포인트(2.12%) 내린 841.03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이 2009억원의 순매도 '폭탄'을 던진 탓이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1921억원, 231억원을 순매수했다.
이날 '셀트리온 3형제'가 블록딜 소식에 급락한 영향으로 바이오·제약주가 줄줄이 약세를 기록했다. 이날 셀트리온은 싱가포르 국부펀드 테마섹을 통해 보유 중인 총 1조1000억원 규모의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 주식 224만주(1.79%), 290만주(2.10%)를 시간 외 대량매매(블록딜) 방식으로 처분했다고 전해졌다.
셀트리온은 12.16% 내린 32만5000원에 거래를 마쳤고 셀트리온헬스케어는 11.89%, 셀트리온제약은 8.73%가 하락했다. 아울러 삼성바이오로직스는 0.22% 떨어졌고 신라젠은 4.22% 내렸고 바이로메드는 5.49%, 티슈진은 3.13% 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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