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고속도로 정체가 오후 6시쯤 해소될 전망이다. 사진은 경부고속도로. /사진=뉴시스 이정선 기자
주말인 10일 나들이 차량이 몰린 전국 고속도로의 정체구간이 늘고 있다.
10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기준 고속도로를 통해 수도권을 빠져나간 차량은 24만대, 들어온 차량은 20만대로 집계됐다.

이날 전국 고속도로 이용 총 차량 대수는 444만대로 예상되며 이 중 46만대가 수도권을 빠져나가고 43만대가 들어올 전망이다.


같은 시간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달래내-반포 10㎞ 구간, 부산방향 한남-서초 4㎞ 구간, 천안분기점-목천부근 5㎞ 구간 등에서 차량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서울방향 일직분기점-금천 4㎞ 구간,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 월곶분기점부근-서창분기점부근 4㎞ 구간, 서울양양고속도로 양양방향-설악부근 7㎞ 구간 등에서도 지·정체가 이어졌다.

이날 오후 2시 서울요금소 기준 승용차를 이용한 주요 도시 간 예상 소요시간은 하행선의 경우 ▲서울-부산 4시간40분 ▲서울-울산 4시간10분 ▲서울-목포 3시간51분 ▲서울-대구 3시간34분 ▲서울-광주 3시간20분 ▲서울-강릉 2시간39분 ▲서울-대전 1시간37분 등이다.


상행선은 ▲울산-서울 4시간14분 ▲목포-서울 4시간37분 ▲부산-서울 4시간50분 ▲광주-서울 3시간25분 ▲대구-서울 3시간46분 ▲강릉-서울 2시간29분 ▲대전-서울 1시간46분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