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계에 익숙한 맛을 새롭게 재해석한 신메뉴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트렌드 변화 주기가 점점 빨라지는 가운데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이색적인 맛은 ‘반짝 신메뉴’로 그치는 반면, 이미 검증된 맛은 베스트셀러로 등극할 수 있는 확률이 높기 때문.

이 같은 제품들은 신메뉴에 대한 거부감을 낮추는 동시에 색다른 경험을 선사해 소비자들의 니즈 역시 충족시키고 있다.


◆ 치킨커틀렛과 버거를 한 번에! ‘맘스터치 치킨커틀렛버거’
치킨버거의 대명사 맘스터치는 치킨커틀렛의 맛을 그대로 버거에 옮긴 ‘치킨커틀렛버거’를 선보였다.

치킨커틀렛은 예로부터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베스트 외식 메뉴 중 하나로 젊은 층뿐만 아니라 보다 넓은 고객층 확보를 위해 이를 활용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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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선보인 맘스터치의 치킨커틀렛버거는 두툼하고 촉촉한 통닭가슴살 패티에 새콤달콤한 커틀렛소스를 듬뿍 얹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햄버거에 주로 들어가는 양상추 대신 허브소스가 곁들여진 양배추채와 적채, 당근 등을 더해 치킨커틀렛과 샐러드를 함께 먹는 것과 같은 느낌을 준다.

실제 유명 BJ밴쯔는 치킨커틀렛 먹방을 선보이며 “마치 돈가스와 샐러드를 함께 먹는 기분”, “시즈닝이 된 두툼한 패티와 커틀렛소스의 궁합이 딱 좋다”고 평하기도 했다.

◆고구마 맛탕이 치킨에 쏙, ‘bhc 스윗츄’
치킨 브랜드 bhc는 고구마 맛탕 콘셉트의 달콤하고 바삭한 ‘스윗츄’를 출시했다.


스윗츄는 고구마 큐브와 땅콩, 아몬두, 호박씨 등을 듬뿍 올리고 조청에 버무린 제품이다. 특히, 업계 최초로 사용한 고구마 큐브는 먹기에도 편하고 맛탕의 식감과 맛을 그대로 재현했다.

또한, 바삭한 치킨에 황골조청, 쌀엿, 메이플시럽 등으로 만든 소스를 코팅해 시간이 지나도 바삭한 식감을 유지한다.

◆ 국민 간식 붕어빵과 도너츠의 만남, ‘던킨도너츠 뭔가 잘못된 붕어빵’
던킨도너츠는 대표 국민 간식 붕어빵을 도넛으로 재탄생시킨 ‘뭔가 잘못된 붕어빵 도넛’을 선보였다.

뭔가 잘못된 붕어빵 도넛은 붕어빵 모양의 도넛 반죽에 달콤한 팥 필링을 가득 넣은 제품으로 매장에서 곧바로 따뜻하게 데워 제공된다.

붕어빵의 머리 부분이 그려진 종이 패키지도 새로 제작되어, 친구 또는 가족들과 재미있는 인증샷을 찍기에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