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이 끝나고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최근 촬영 중인 ‘미스터 션샤인’에 대해 “단순 시대극이 아닌 격변하는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의 애환과 고충이 담긴 휴먼 멜로드라마”라고 소개하며 “애순이는 겉은 화려하지만 남모를 사연을 지닌 인물이다. 그간 보여드린 역할과 차별화된 캐릭터로 기대해주셔도 좋을 것 같다”라며 극 중 맡은 배역인 고애순에 대한 설명을 덧붙였다.
그리고 극 중 고애순의 사촌 동생인 고애신 역을 맡은 김태리에 대해서는 “(김)태리 씨는 실제 성격도 소탈하고 본인이 맡은 캐릭터에 대해 진정성 있게 다가가는 모습에서 배우로서 배울 점도 많다고 느낀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리고 촬영이 없을 때는 플라잉 요가와 복싱 등 다양한 운동을 즐긴다며 “걷는 것을 좋아해서 하루에 6km씩 매일 걷고 있다”며 “요즘에는 플라잉 요가에 빠져서 전문가 과정까지 욕심을 내고 있다”고 전했다. 그리고 운동만큼이나 독서를 좋아한다며 “힘들 때 책에서 위로받는 부분이 정말 많은 것 같다”며 “시간이 남을 때는 책을 읽고 필사를 하는 것이 취미”라고 말했다.
한편 대화가 재미있고 함께 있을 때 지루하지 않은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밝힌 박아인은 “연예인으로는 유희열 씨가 이상형에 가깝다”며 “전형적인 사람보다 허를 찌르는 의외의 포인트가 있는 사람이 좋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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