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구산업 아이콘.(출처=이구산업 홈페이지)
리서치알음은 19일 이구산업에 대해 "구리 가격 상승은 단순하지만 강력한 모멘텀"이라고 평가하며 목표주가 3300원과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최성환 리서치알음 수석 애널리스트는 "이구산업의 실적은 구리 가격과 연동되는데 구리 가격 상승 시 수익성이 개선되는 구조"라며 "글로벌 경기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이 우세해 대표적 경기 선행지표 중 하나인 국제 구리 가격이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 애널리스트는 "전세계적인 전기차 보급 확대와 IoT(사물인터넷) 시대 도래로 생활 속에 늘어가고 있는 전자제품 또한 구리 가격 인상을 부추기는 요인들"지난해 신축 이전한 포승공장의 납기 단축으로 생산량 증대 효과가 올해부터 온기 반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이 회사의 주가는 철강회사의 주가와 연동해 움직이는 경향이 있다. 오는 23일 미국의 철강관세 시행일이 다가오며 우리나라가 관세부과 대상에서 제외될 시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