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의 절반 가량은 SNS 사용에 적당한 나이로 ‘19세 이상(47.6%)’이라고 답했다. 이어 청소년들의 SNS 사용에 적당한 시간은 ‘30분 이상~1시간(49.9%)’이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SNS 사용 시간 규제에 찬성하는 이유는 ‘SNS 중독을 방지할 수 있어서(35%)’라는 의견이 가장 많았다. 이어 ‘미숙한 나이에 SNS상의 잘못된 정보를 그대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기 때문(32.8%)’, ‘음란/폭력 등 유해성 게시물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는 상황을 줄일 수 있어서(23.7%)’, ‘SNS가 정신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어서(8%)’ 순이었다. 기타로는 ‘망 중립성(모든 이용자가 평등하게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권리)’을 찬성 이유로 언급했다.
SNS 사용 시간 제한에 반대하는 이유로는 응답자의 47.2%가 ‘SNS에서 얻는 정보와 장점이 더 크기 때문’이라는 의견이 1위로 꼽혔다. ‘SNS가 이미 또래 집단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어서(34.7%)’, ‘불법적인 방법을 동원하는 등 사용 시간 제한이 의미가 없어질 것 같아서(15.9%)’, ‘청소년의 반대가 거셀 것 같아서(2.3%)’ 순이었다.
그렇다면 구직자들의 SNS 사용 실태는 어떨까.
응답자의 74.4%는 ‘개인 SNS를 이용하고 있다’고 밝혔고 주로 ‘인맥관리를 목적으로 SNS를 이용한다(20.4%)’고 답했다. 이어 ‘그냥 재미삼아(17.5%)’, ‘정보수집(16.9%)’, ‘눈팅(13.6%)’, ‘일상기록(12.8%)’, ‘취미/동호회활동(10.7%)’ 등의 의견이 있었다.
구직자의 절반 이상은 ‘대학생 때부터 SNS를 이용(54.6%)’했으며, 하루 평균 SNS 이용 시간은 ‘1시간 이상~1시간 30분 미만(40.1%)’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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