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와 한혜진. /사진=MBC'나혼자산다'제공

방송인 전현무(41)가 모델 한혜진(35)과의 열애에 관해 ‘뼛 속까지 예능인’기질이 보이는 유쾌한 답변을 해 화제가 됐다.
전현무는 19일 열린 MBC ‘나 혼자 산다’ 5주년 기자 간담회에서 한혜진과의 열애설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그럴 일은 없겠지만, 한혜진씨와 헤어지게 되면 ‘나 혼자 산다-이별편’으로 나갈 겁니다. 시청률 20%가 넘겠죠”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열애설 보도 이후 생활에 대해 "예전에는 죄 지은 사람처럼 몰래 만났는데 이제는 숨어서 다닐 필요가 없어져서 좋다"고 말했다.

그는 본인을 향한 댓글 호감도가 달라졌다며 “나를 보고 설렌다는 댓글은 방송하고 나서 처음이었다”고 말했다. 다만 “최근 한혜진씨와의 교제에 대해 방송에서 너무 자주 언급하다보니 대중이 피로감을 느끼는 것 같다”며 “요즘 들어 조심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혜진은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방송을 골라달라고 하자 전현무와 함께 촬영한 관악산 에피소드를 꼽으며 달달한 모습을 보여줬다.

두 사람의 열애가 방송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묻자 함께 촬영 중인 박나래는 “특별히 없는 것 같다”고 답했다.

이에 반해 배우 이시언은 “매주 녹화때 마다 두사람 관계에 이상이 없는지 눈치를 보게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