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서비스 업종의 경우 2015년 기준 전년대비 큰 폭으로 매출이 감소하였으며, 외식업종의 경우에도 매출의 성장세가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프랜차이즈 컨설팅 ‘맥세스컨설팅’ 서민교 대표는 지난 20일, 연세대 상남경영원에서 진행된 ‘연세대 프랜차이즈 CEO과정 32기’ 입학식 특강을 통해 이같이 소개했다.
이날 서 대표는 ‘프랜차이즈 트랜드와 비즈모델‘ 특강에서 “프랜차이즈 기업의 평균 존속년수는 5.73년이며, 기업 존속기간(가맹개시일 기준) 3년 미만의 전체의 브랜드 중 약 50%에 해당되며, 7년이상 생존기업은 22.8%에 지나지 않는다”라며 “프랜차이즈 기업존속을 위해서 새로운 트랜드를 분석하고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7년 프랜차이즈시장을 분석해 보면 크게 ▲ 그로서란트 콘셉트 프랜차이즈 업계 ‘급물살’ ▲ 끝없는 변신..콜라보레이션의 진화 ▲ 카테고리 킬러 업태 개발..트렌드 안착 등을 소개했다.
우선 ‘그로서란트 콘셉트’ 는 식음 공간과 식자재 구입 공간이 복합된 공간을 통해 매장 내에서 고객이 직접 고른 신선한 식재료를 셰프가 요리해 주거나, 직접 조리하여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적으로 대표적인 브랜드로 존쿡델리미트, 청국과보리밥 등이 있다.
또 콜라보레이션의 진화로는 창업 규제 완화에 따라 미용실, 네일숍, 마사지숍 한 매장서 운영 가능한 아이템으로 변화되고 있다.
서 대표는 이런 현상에 대해 “매출 하락과 신 메뉴 개발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외식 브랜드끼리의 결합, 외식 브랜드와 주점형 브랜드의 결합, 간식형 브랜드와 식당형 브랜드의 결합, 외식과 도소매의 이종 간 브랜드의 결합, 업태 간의 결합 등 다양한 형태를 띠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2018년 예상되는 트랜드로 서 대표는 “앞으로 프랜차이즈 사업은 3S : 단순화(Simplification), 표준화(Standardization), 전문화 (Specialization)를 추구하고 있으며, 단순화가 더욱 강조되고 있다”라며 “ABC 분석을 통해 매장의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 포인트로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밖에도 무인편의점, 무인세탁 등을 통해 인적서비스를 최소화하고, 고객과 마주치지 않는 비(非)접점 서비스가 더욱 증가될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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