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인표(51)가 단편영화 감독에 이어 코미디 다큐멘터리 영화를 연출한다.
22일 리틀빅픽쳐스에 따르면 차인표는 코미디팀 '옹알스'의 미국 라스베이거스 무대 도전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굿펠라스:옹알스와 이방인'의 연출을 맡는다.
코미디팀 '옹알스'는 2007년부터 대사 없이 마임과 비트박스, 저글링만으로 세계를 돌며 활동 중인 코미디 팀이다. 차인표가 연출을 맡은 이번 작품은 '옹알스'가 미국 라스베이거스 무대에 서기 위해 치열하게 연습하는 과정과 본격적으로 오디션에 나서는 모습을 그린다.
'굿펠라스:옹알스와 이방인'은 지난 1월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시작해 현재 한국에서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오는 5월까지 모든 작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차인표는 자원봉사를 하며 만난 '옹알스'의 꿈을 응원하고 도움을 주기 위해 다큐멘터리 제작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전 세계 배급을 통해 해외에 한국과 한국 코미디를 널리 알리고 싶다"고 연출가로서의 포부를 밝혔다.
지난해 차인표는 단편 '50'을 연출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출품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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