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기승으로 마스크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 /사진=뉴스1 DB @머니S MNB, 식품 외식 유통 · 프랜차이즈 가맹 & 유망 창업 아이템의 모든 것
최근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면서 전자상거래(이커머스)업체와 편의점을 중심으로 마스크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주말 이커머스업체와 편의점 등의 마스크 매출은 전주 동기대비 최대 7배 증가했다.

G마켓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황사대비용 마스크 매출이 전주 동기대비 699% 늘었다. 옥션의 경우 같은 기간 일반 마스크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786%, 전주 동기대비 616% 증가했다.


11번가는 지난 2월26일부터 3월25일까지 마스크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13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티몬은 최근 1주일(19일~25일) 동안 마스크 매출이 전달 동기대비 185% 증가했다. 특히 KF80 등 식품의약품안전처 검정을 거친 마스크 매출은 304%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더불어 편의점도 마스크 매출이 점차 늘고 있다. GS25의 지난 주말(24일~25일) 마스크 매출은 전주 동기대비 637.4%, 전년 동기대비 510.5% 상승했다. 편의점 CU(씨유)역시 마스크 매출이 같은 기간 511% 증가했으며 세븐일레븐도 같은 기간 619.7%, 전년 동기대비 522.5% 늘었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최근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면서 위생관련 용품 매출이 늘어나고 있다”며 “마스크의 경우 다른 위생용품에 비해 휴대가 간편하면서 효과가 좋아 고객이 많이 찾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특히 식약처 인증이 된 마스크의 매출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