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전 지사는 지난해 9월 대구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전술핵 배치 대구·경북 국민보고대회에서 대구 수성갑 당협위원장 자격으로 참석했다.
당시 김 전 지사는 “문재인 국군통수권자가 미국 방송 CNN과 인터뷰에서 ‘우리나라 핵이 필요 없다’고 말하니 제일 좋아하는 사람이 누구겠냐”며 “김정은 기쁨조가 문재인 맞지 않는가”라고 말해 논란이 됐다.
또 김 전 지사는 “친북세력들이 우리 대한민국 곳곳에 득실득실하고 설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을 감옥에 보냈으니 이런 기쁨조 우리 손으로 물리쳐야 한다”며 박근혜 전 대통령을 옹호하기도 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은 김 전 지사에게 "김정은 기쁨조가 문재인 대통령"이라는 발언에 대한 사과를 촉구하며 “대통령을 모독하고 허위사실을 유포하며 대통령과 공직자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것”이라며 맞불을 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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