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역 앞 국제빌딩 5구역이 시공사 선정 작업에 들어갔다. 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 210-1 일대 3600㎡ 면적의 국제빌딩 5구역은 주거복합시설로 개발계획이 변경된 바 있다.
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국제빌딩 5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은 지난 2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현대산업개발, 롯데건설, 현대엔지니어링, 한화건설, 호반건설, 한라, 한양 등 대형건설사들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합이 공개한 정비안을 보면 지하 8층~지상 39층 규모의 주상복합시설에 판매시설, 업무시설, 오피스텔, 공동주택이 들어선다.
용산은 미군기지 이전, 용산전자상가 개발 등이 예정돼 있어 최근 부동산시장이 활기를 띤다. 서울시 관계자는 "국제빌딩 5구역 정비사업이 본격화되면 용산역 주변 도시기능이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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