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에 따르면 9일 오전 ㈜영화제작전원사는 홍상수, 김민희의 시사회 등 참석 여부에 대해 "아직 결정된 바 없다. 이제 막 개봉일을 확정한 상태이며, 언론시사회나 이후 홍보 일정 등의 일정과 감독 및 배우의 참석은 아직 이야기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홍상수 감독은 아내 A씨와 이혼 절차를 밟고 있고, 지난해 김민희와 불륜설을 "사랑하는 사이"라고 밝힌 후 언론과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두 사람은 몇몇 해외 영화제에만 참석했을 뿐, 한국에서 열리는 행사에는 일절 참여하지 않았다. 이에 이번 '클레어의 카메라' 개봉 및 홍보 일정에는 참석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관계자는 "'클레어의 카메라'에 출연진의 언론시사회, 무대 인사 등의 일정을 조만간 이야기 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을 아꼈다. 언론시사회는 오는 17일 계획 중이다.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지난해 3월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의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두 사람은 당시 자신들을 둘러싸고 퍼진 불륜설에 대해 "사랑하는 사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후 홍상수 감독은 자신이 연출한 영화 '그 후'의 언론시사회에 불참했다. 김민희 역시 참석하지 않았다.
한편 홍상수 감독은 2016년 아내 A씨를 상대로 법원에 이혼 조정 신청을 했다. A씨가 연락이 되지 않아 소송으로 이어졌다. A씨는 이혼 소송과 관련한 안내서를 받지 않았고, 결국 법원에서 공시송달명령, 변론기일소환장을 발송했다. 지난해 12월 이혼소송 첫 변론기일이 열렸고, 홍상수 감독 변호인만 참석했다.
홍상수 감독과 A씨의 이혼소송은 지난 1월 두번째 변론기일이 잡혔지만, A씨가 변호인을 선임해 변론기일이 지난 3월로 연기 됐다. 이후 재판부가 이번 이혼소송을 잠시 중단, 조정 절차를 진행토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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