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MC 김구라와 서장훈은 노사연과 이무송이 각자 짐을 싸는 영상을 보면서 "칫솔 때문에 짐을 따로 싸기 시작했다고 들었다"는 얘기를 했다.
노사연은 "예전에 칫솔을 하나만 가지고 간 적이 있다. 칫솔을 왜 같이 써야 하느냐고 그러더라. 저는 뽀뽀도 하는 사이인데 왜 그러나 싶었다. 저 사람은 날 사랑하지 않는구나 생각, 그때부터 오해하기 시작해서 마음이 닫혔다"고 말했다.
서장훈과 김구라는 노사연의 말을 듣고 의아해 했다. 김준현만 "저희 부모님도 칫솔을 하나로 쓰신다. 부부는 하나로 쓸 수 있다"고 노사연의 입장을 두둔했다.
뿐만 아니라 노사연은 25년 만에 남편 이무송과 단둘이 가는 첫 해외여행에 기뻐하며 이무송에게 "놀러왔으니까 연애 때의 호칭대로 불러달라"라고 말했다. 연애 시절 서로를 '삼촌'과 '연이'로 불렀던 두 사람. 노사연은 "당신이 연이라고 불렀을 때가 참 좋았다"고 말했고, 이무송은 망설임 없이 "연이야"라고 불러 심쿵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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